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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
클라라가 남편 사무엘황과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클라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나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남편 사무엘황의 생일을 축하하며 와인을 마시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에는 손을 꼭 잡고 남편 사무엘 황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무엘 황의 훈훈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클라라는 미국으로 가서 사무엘 황과 미술관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6일 사무엘 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로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많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