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윤다훈, '박재준 친父=김진엽' 알았다..오열[★밤TView]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4.06 20:39 / 조회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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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랑의 꽈배기' 방송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함은정의 아들 박재준의 친부가 김진엽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윤다훈이 오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분)가 아버지 오광남(윤다훈 분)의 사무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소리는 "대체 하루(김진엽 분) 오빠를 왜 이사에서 물러나게 했냐"고 따졌다. 이어 오소리는 "조경준(장세훈 분)이 이사라니. 나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잊었냐"고 소리쳤다. 오광남은 "하루 꼴 보기 싫어서 그랬다"라고 전하자, 오소리는 "하루 오빠는 동방 그룹을 살리기 위해 그런 거다"며 답답해했다.

오광남은 "너야말로 왜 그러냐. 하루랑 다시 시작하겠다니. 첫사랑 때문에 그런 거냐. 너 그러다 후회한다"라고 말렸다. 오소리는 "내가 고작 첫사랑 때문에 그러는 거 같냐"며 "우리 한별(박재준 분)이 때문이다"고 전했다. 오광남은 "그게 무슨 소리냐. 한별이 때문이라니. 한별이가 무슨 하루 아들이라도 되냐"며 어이없어했다. 오소리는 "맞다. 한별이 하루 오빠 아들이다"라고 말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노랫말의 '풍경' 곡이 흘러나왔다. 오소리는 오광남에게 사실을 전한 후 터덜터덜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 시각 박하루도 오소리의 반대 방향에서 오소리를 향해 우연히 걸어오고 있었다.

또 이 사실을 전부 알고 있는 맹옥희(심혜진 분)는 심란한 얼굴을 하고 있었고, 방금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오광남은 오소리가 떠난 뒤에 오열하며 괴로워했다. 그리고 자신의 길을 걸었던 박하루와 오소리는 결국 만나며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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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랑의 꽈배기' 방송화면
앞서 맹옥희가 강윤아(손성윤 분)의 머리채를 잡으며 "이 나쁜 년"이라고 울분을 참지 못했다. 강윤아는 "어 왜 이러세요. 이거 놓으세요"라고 당황했다. 맹옥희는 "뻔뻔한 계집애"라고 했다. 강윤아는 "이거 놓고 말씀하세요. 제발요"라고 애원했다. 강윤아는 "샛별이 불러요?"라고 묻자, 맹옥희는 잡고 있던 머리채를 놓고 "당장 내 방으로 와"라고 화를 참았다.

방으로 들어온 맹옥희는 "넌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소리가 하루 아이 가진 것도. 왜 얘기 안 했냐고. 부모하고 연까지 끊으면서 외국 나가서 살겠다는 애들한테 왜 안 했냐"라고 물었다. 강윤아는 "제가 꼭 얘기를 해야 하나요? 전 그저 침묵을 지켰을 뿐이에요"라고 당당히 말했다.

맹옥희는 "거짓말한 경준이나. 그걸 알면서 도둑질할 때 망본 사람은 죄가 없다니? 넌 공범자야"라고 쏘아붙였다. 강윤아는 "저희가 무슨 범죄자라도 돼요?"라며 어이없어했다. 맹옥희는 "범죄자지. 네가 그때 사실대로 말했으면 소리랑 하루 생이별 안 했어. 소리 경준이랑 그런 식으로 결혼 안 했다고. 하루하고 당장 이혼해. 하루가 이혼하자고 했다면서. 경준이처럼 뻔뻔하게 버틸 생각 말고 순순히 이혼 도장 찍어"라고 소리쳤다.

강윤아는 "지금 저 협박하시는 거예요? 어머니가 뭔데 이러세요"라고 황당해했다. 맹옥희는 "나 소리 엄마. 하루는 내가 자식같이 생각하는 아이고"라고 당당히 내세웠다. 강윤아는 "엄마 없는 사람 서러워 살겠나. 어머니야말로 이 집에서 나가주세요. 이 집 제집이에요"라고 했다. 맹옥희는 "미안한데. 나 못나가. 네가 하루 곁에서 떠날 때까지 내가 하루 곁에 있어야겠다. 너 떠나는 거 내 눈으로 꼭 봐야겠어"라고 했고, 강윤아는 "저 이혼 안 합니다. 그러니까 헛수고 마세요"라며 자리를 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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