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곽윤기와 김아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온 김아랑 대신 혼자 스튜디오에 자리한 곽윤기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
곽윤기는 "평창 올림픽 이후부터 너무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당시에는 혼자 살지 않았다.
이제 숙소에서 1인 1실을 해서 나올 수 있게 됐다"라며 "사실 올림픽 때 메달을 딴 동기는 '나 혼자 산다'에 나오기 위해서였다. 진짜 준결승에서 추월할 때 속으로 '나혼자' 하면서 경기에 임했다"라며 지나친 출연 동기를 말해 MC들의 반발을 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