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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랭, 홍석천/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홍석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낸시랭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loving my art work! 홍석천오빠 집에서 오빠가 직접 만들어주신 진수성찬 집밥! 고마워요 오빠? 저녁식사 너무너무 맛있었고 이어서 샴페인에 와인하면서 모두 사는 얘기 수다삼매경~~^^"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낸시랭은 "사랑하는 우리 석천오빠!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다면 정말 오빠였으면 좋겠어요!ㅎㅎㅎ"라며 "낸시 힘들때나 좋을때나 남들이 뭐라하든 응원해주시고 한결같이 따뜻함으로 챙겨주구 도와주신 우리 오빠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있어요!"라고 홍석천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 개인전 전시때 콕 찝으신 작품인 버블코코(Bubble Coco)고양이 '여행(Trip)' 시리즈 작품을 감사한 마음에 생일선물로 준비했어요. 너무 맘에 드는 작품이라니 저도 기뻐용~! 사랑합니다 오빠~!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앙~!"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낸시랭은 홍석천과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홍석천 역시 미소를 지으며 낸시랭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낸시랭은 식사자리의 메뉴도 공개했다. 침샘을 자극하는 각종 음식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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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랭이 홍석천의 집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