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예술가 된 근황..소파에 욕설까지? 과감하네 [스타IN★]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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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예술가로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inting my own sofa today"(내 소파에 페인팅 하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자신의 소파와 탁자에 페인트를 뿌리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하지원이 입고 있는 옷과 온몸, 온까지 모두 페인트 범벅이라 마치 하지원도 작품이 된 듯하다.

특히 이 소파에선 'F U C K'라는 영어 단어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욕설을 연상시키는 단어에서 여배우가 아닌 예술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과감한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원은 지난해 3월 서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시작한 '우행(牛行)_Amulet 展'에 소를 그린 'Super Cow(수퍼 카우)' 시리즈 3점을 출품하며 화가로 데뷔를 알렸다. 하지원의 작품은 업계 호평을 받으며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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