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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
패션사업가이자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최근 태어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권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의 손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다미로 추정되는 손이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을 소중히 잡고 있다.
이와 함께 권다미는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 아가"라고 적었다. 아이의 얼굴에서 삼촌인 지드래곤과 아빠인 배우 김민준의 얼굴이 모두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2019년 결혼해 지난 4일 아들을 출산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