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소인 노홍철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
노홍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7일 식사 약속 + 1일 3 호떡 = 8kg 다시 무너진 턱선. 설 연휴까지만 먹고 돌아가자. 취향 있는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랑 수다는 언제나 약 약 약 보약. 3년 묵은 곶감처럼 썩지말고 숙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재미없게 사는건 죄. 계획대로늙고있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그간 보여진 모습과 다르게 살이 쪄 있지만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저도 홍철님처럼 살고 싶네요", "다시 돌아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김태호 PD가 연출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