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아버지인 고 야구선수 조성민을 그리워했다.
최준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성민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성민은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평소 자신의 셀카를 주로 올리던 최준희는 설과 맞물린 시점에 부친의 사진을 올려 조성민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 결혼했지만 2004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첫째 최환희와 둘째 최준희가 남매로 태어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