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오늘(29일) 개막..김준수→김성규 압도적 캐스팅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29 10:00 /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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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 사진=EMK
'엑스칼리버'가 앙코르 공연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29일 개막하는 '엑스칼리버'는 2019년 월드 프리미어 초연, 이후 재연 공연 성료 후 전주, 대전, 대구, 성남 4개 도시 지방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서울에 상륙했다.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재연에서 활약한 '아더' 역 김준수, '랜슬럿' 역 이지훈,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 신영숙, 장은아, '멀린' 역 민영기, 손준호, '기네비어' 역 최서연,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 홍경수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아더' 역 김성규, 이재환(빅스 켄)과 '기네비어' 역 김소향, 케이가 새롭게 합류해 흠잡을 데 없는 캐스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았다.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이 펼쳐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무대는 초연, 재연 무대보다 더욱 광활해진 고대 영국 전설의 시공간이 오롯이 담긴다. 여타 대극장보다 넓고 깊은 무대를 가득 채우는 프로시니엄을 감싼 수천 년 세월을 담은 고목들이 서사의 전개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화하고, 최첨단 무대 기술이 환상적인 마법 장면을 구현해내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극 중 여성 캐릭터 기네비어가 강렬한 여전사 모습으로 변하는 서사를 분명히 하고, 주체적 캐릭터로 보완하여 주인공 '아더'와 '랜슬럿'의 관계성을 치밀하게 완성시켰고, 안무는 '몬테크리스토', '벤허' 등에서 활약한 문성우 안무가가 참여해 아크로바틱 안무를 도입시켜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움직임을 구성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등을 작곡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신곡 5개가 추가돼 더욱 깊고 탄탄해진 스토리, 무대, 안무가 더해져 새로워진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은 이번 시즌 종료 후 4년 뒤에 돌아올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쓴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2019년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총 누적관객 24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인생 뮤지컬'로서 압도적 명성을 재확인했다.

'엑스칼리버'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찬란한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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