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
황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와 환갑 축하 노래 부르기"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와 함께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그는 마치 무당을 연상케 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버지는 흐뭇하게 세쌍둥이를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황신영은 노래를 마친 뒤 "환갑 선물은 우리 삼둥이다. 건강하게 200살까지 살아요"라며 아버지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