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사진=영화 포스터 |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누적 관객 수 100만 4237명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약 한 달 만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였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