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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여자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첫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11시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정미(GK), 추효주, 임선주, 조소현, 여민지,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이영주, 손화연이 스타팅 멤버로 나선다.
벤치에는 서지연, 심서연, 이민아, 홍혜지, 권하늘, 강가애, 김성미, 이정민이 대기한다.
벨호는 베트남과 1차전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미얀마, 27일에는 숙적 일본과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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