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 김남길, 범죄 수사 철학 "다른 사람 위해 길 밝히는 것"[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1.21 22:46 / 조회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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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이 범죄 수사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송하영(김남길 분)이 범죄 행동분석팀에 새로 발령 받은 정우주(려운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주는 "범죄 행동분석팀 통계분석관으로 발령받았다"라며 송하영, 국영수(진선규 분)와 첫 인사를 나눴다.

이후 송하영은 정우주에게 "범죄 행동분석팀에 왜 지원했냐"고 물었다. 정우주는 "폼 나잖아요.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직속 범죄행동분석팀 통계분석관"이라 답했다.

송하영은 "폼? 장님 등불 이야기 알아요? 등불을 들고 어두운 밤길을 걷는 장님한테 누가 '보이지도 않는데 그걸 왜 들고 걷냐'고 물었어요. 장님은 '다른 사람들이 그 등불을 보고 부딪혀 넘어지지 말라고.'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길을 밝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를 수사한다는 건 그런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 일"이라 신입 정우주에게 충고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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