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새 앨범 목표 이뤘다..EPL 예고편에 '데블' 삽입 "눈이 번쩍"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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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신곡 '데블 (Devil)'로 컴백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번 활동 목표를 이뤘다.

최강창민의 신곡 '데블'은 지난 22일 생중계 되는 '2021-22 프리미어리그 2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경기 예고편에 사용됐다.


최강창민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공유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눈이 번쩍 떠지네! 감사합니다 #DEVIL 오래 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13일 '데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 목표로 프리미어리그 축구 중계 예고편에 자신의 곡이 삽입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예고편 영상에 제 신곡이 함께한다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인 목표이자 꿈"이라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목표를 이룬 최강창민의 행복한 감정이 여실히 드러난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13일 1년 9개월 만의 솔로 미니앨범 '데블'을 발매했다. '데블'은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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