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사진=디즈니플러스 |
디즈니+(디즈니플러스)는 오는 2월 9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영화.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킹스맨'의 탄생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매력, 여기에 깊이 있는 서사와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개봉국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2월 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