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타임' 여홍철, 딸 여서정에 세상 다정한 아빠[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01.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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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화면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여서정, 여홍철 부녀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강원도 양구에서 기계 체조선수 여서정 선수가 알람 소리에 일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서정은 일어나자마자 다리 찢기로 몸을 풀었다. 그때 아빠 여홍철에게 전화가 와 "어때 컨디션은?"이라며 물었고, 여서정은 "잘 모르겠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비쳤다. 여홍철은 "부담 없이 뛰어. 긴장하지 말고"라고 조언했고, 여서정은 "그게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잘 못 할 거 같아"라며 걱정했다.

여홍철은 "선수는 이런 것도 극복해야 해. 경기할 때마다 좋은 컨디션으로 뛸 수는 없잖아"라며 다정하게 말을 이었다. 여서정은 "그치.. 언제 와?"라고 했고, 여홍철은 "아빠 지금 가는 중"이라고 했다. 여서정은 "조심히 와"라며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대화가 오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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