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강하늘X한효주→오세훈X채수빈 완벽 케미 '호평'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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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해적: 도깨비 깃발'이 배우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과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는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한편 중요한 순간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나가는 찰떡 케미를 탄탄한 연기 내공과 호흡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고,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한 권상우는 해적들과의 첨예한 대립 구도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 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 것에 더해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 김성오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팀워크를 완성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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