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 "임신 후 없던 배 털 생겼다"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2.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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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 영상 캡처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후 증상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을 통해 "원더걸스 혜림의 임신 후 달라지는 신체 변화들? 두 번째 이야기"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한달에 0.5~1kg 정도 찌는 게 정상이라고 들었는데 갑자기 3~4kg가 급격하게 쪘다. 그때부터 탄수화물 안 먹고 식단 조절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운동을 과격하게 하면 안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식단 조절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임당 검사를 한다. 산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거라 하더라. 임신성 당뇨 검사가 어떻게 나올지 두렵다. 재검이 뜨는 순간 병원에 하루 종일 있어야 한다고 한더라. 난 단 거를 워낙 많이 먹고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에 털이 생긴다. 배털, 난 갑자기 생겼다. 두통처럼 호르몬 갑작스러운 변화 때문에 배 뿐만 아니라 몸 여기저기 생긴다고 하더라. 이것도 출산 후에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 없던 털이 생기니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혜림은 "체중이 급격히 늘고 붓기가 안빠진다. 예전엔 몇 시간 지나면 붓기가 빠졌는데 하루종일 간다. 소화 불량도 심했다. 소화가 너무 안돼서 한 번은 몸살 난 사람 처럼 밖에서 걷는데 너무 힘들더라. 조금씩 자주 먹는 걸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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