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
김지우는 15일 자정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기..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늦은 밤 중 올린 의미심장한 심경글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지우는 전날 오후 1시간 걸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줄 기다리면서도 거리두기 예의를 지키면 참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적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개막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