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박성웅x최성은, 웨이브 오리지널영화 '젠틀맨' 크랭크업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2.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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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젠틀맨' 스틸
배우 주지훈과 박성웅, 최성은 등이 호흡을 맞춘 웨이브 오리지널영화 '젠틀맨'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

13일 웨이브는 8월20일 촬영에 돌입한 '젠틀맨'이 지난 5일 크랭크업했다고 알렸다. '젠틀맨'은 누명을 벗고자 검사 행세까지 하게 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와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검사 '김화진'(최성은)이 악의 축 '권도훈'(박성웅)을 잡기 위해 아찔한 공조를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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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젠틀맨' 스틸
주지훈이 납치 사건의 용의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사건을 추적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박성웅은 돈으로 권력과 명예도 살 수 있는 안하무인 검사 출신 대형 로펌 대표 '권도훈'으로 출연한다. 최성은은 '지현수'와 공조해 '권도훈'을 추적하는 좌천된 엘리트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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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젠틀맨' 스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선보인 김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승리호' '타짜: 원아이드 잭'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에 참여한 변봉선 촬영감독과 송현석 조명감독, 조화성 미술감독, 달파란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로 함께 했다.

'젠틀맨'은 후반 작업 이후 2022년 극장 개봉 및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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