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이상우 "오랜 공백기 후 컴백, 드라마 위해 다이어트"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2.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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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토일극 '엉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9 <사진=TV조선 제공>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상우가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엉클'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상우는 극 중 로얄스테이트에 거주 중인 사별남이자 외모, 피지컬, 성격을 모두 갖춰 인기가 많은 육아대디 주경일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에 변화를 해볼까 해서 공백을 두고 찾아왔다. 그런데 아직 시기가 아닌 거 같아서 변화는 없는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내) 인기 1위를 차지 하기 위해서 살이 찌면 안됐다. 오랫동안 쉬면서 살이 많이 쪘는데 골프 운동을 하면서 뺐다. 매너는 원래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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