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떠났는데...' 바르샤 공식 SNS '품격', 메시 발롱도르 축하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1.12.01 21:23 / 조회 : 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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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구단이 메시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축하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SNS
비록 팀을 떠났지만 FC 바르셀로나 구단과 팬들한테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는 영원히 가슴 속에 남아있는 존재일 것이다. 바르샤 구단이 메시의 개인 통산 7회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메시가 세계 축구사에 새 역사를 썼다. 메시는 프랑스 파리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축구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메시는 전 세계 미디어 투표에서 613점을 획득, 폴란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580점·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009년부터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7번째 수상이다.

사실 메시만큼은 영원히 바르샤맨으로 남을 것 같았다. 메시는 지난 2004년 17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17시즌 동안 오로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778경기에서 672골 30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랬던 메시가 지난 8월 어려서부터 20년 동안 몸담았던 바르샤를 떠나 프랑스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에 전 세계 축구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메시는 바르샤와 고별 기자회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작별을 고했다.

하지만 여전히 바르샤 구단은 메시를 잊지 않고 있었다. 발롱도르 수상 후 바르샤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세상에서 단 1명뿐인 7회 발롱도르 수상. 메시 축하합니다"라며 기쁨을 함께했다.

메시 역시 수상 후 개인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망의 모든 동료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그들이 없었다면 발롱도르 수상은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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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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