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최고의 매력 갖춘 캐릭터 총출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2.01 09: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한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함께한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들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캐릭터 포스터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을 이끌며 자신만의 신념을 지켜온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 분)부터 뜨거운 열정과 패기 넘치는 콘래드(해리스 딕킨슨 분), 압도적 무술 실력의 숄라(디몬 하운수 분), 예리한 판단력이 돋보이는 폴리(젬마 아터튼 분),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 분), 평화를 수호하려는 국왕(톰 홀랜더 분), 냉철한 보좌관 역할의 모튼(매튜 구드 분)까지 킹스맨의 탄생과 최초의 미션 등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역대급 스토리를 완성시킨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image
/사진='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각 캐릭터의 개성뿐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액션씬이 담겼다. 킹스맨의 NEW 클래식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펜싱 검투 액션부터 라스푸틴의 발레 스핀 액션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공 낙하 액션 등이 이번 작품 속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맞물려 등장한다. 또 '킹스맨'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양복점의 등장과 "우리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이다"와 같은 대사는 '킹스맨' 시리즈의 기원을 담아낸 이번 작품만의 매력 포인트를 엿볼 수 있다.

image
/사진='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2월 22일 개봉 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