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모니카 "댄스신 발전 결과 보게 돼 놀라"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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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모니카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사진제공 = 엠넷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댄서 모니카가 마스터로 참가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니카는 '스걸파'에 대해 "10대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10대의 춤을 보면서 살짝 울걱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걸파'를 통해 댄스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어 놀랐다. 저도 사실은 잘 구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아이키는 "'스우파'에 참가자로 함께 했는데, '스걸파'에서는 마스터로 함께 하게 됐다"라면서 "'스우파'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판단하기 힘들었는지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10대들의 치열함에 놀랐다. 실력도 무서웠다"고 덧붙이며 '스걸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또한 강다니엘이 '스우파'에 이어 MC를 맡았다. 30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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