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쇼미더머니10' 방송화면 |
엠넷 '쇼미더머니10'이 9회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은 27일 방송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방송 후반 편집 작업 지연으로 시청에 불편을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쇼미더머니10' 9회 방송에서는 래퍼 베이식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끝나고, 지난주 공개된 비오의 '리무진' 무대가 방송되며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약 50초 동안 이어졌다.
한편 '쇼미더머니10' 9회에서는 파이널 무대 진출자가 결정돼 오는 12월 3일 10회에서 신스, 쿤타, 조광일, 비오가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