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퓨처스 FA 자격 승인을 얻은 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사진=OSEN |
승인된 선수는 KT 전유수, 두산 국해성, NC 강동연까지 총 3명이다.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이날 공시된 선수들은 오는 27일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