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김준호 구박에 '만두 대첩' 발발.."내 만두 먹었나"[★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11.14 23:00 / 조회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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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가 이상민에게 받았던 설움을 돌려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와 이상민의 골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와 이상민은 이른 아침부터 골프를 치기 위해 모였다. 김준호가 "저번 방송보셨나"고 묻자, 이상민은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결과는 받아들이겠지만"이라며 씁쓸해 했다. 김준호는 "이제 '반장'보다 '위원장'이라고 쓰기로 했다"며 거드름을 뽐냈다.

이상민은 이날 골프가 처음이라고. 이상민은 골프공 맞히기도 쉽지 않았고, 김준호는 "더이상 칠 자격이 없다. 그냥 카트에 타고 계셔라"라며 이상민을 무시했고, 이 장면에 MC 신동엽은 "복수하는 것 같다. 준호가 예전에 맺힌게 많다"며 웃었다.

김준호는 동생 곽시양 앞에서 이상민에게 잔뜩 핀잔을 줬다. 이는 김준호가 '부위원장' 시절, 이상민에게 받았던 설움을 그대로 돌려주기 위한 시나리오였다.

세 사람은 골프를 마치고 식당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김준호가 6개의 만두 중 3개를 먹었다는 말에 오늘의 설움을 토해냈다. 이상민은 기회를 잡은 듯 "2개씩 먹는게 법칙이다"며 소리를 높였고, 김준호는 "만두 룰이 있었나. 골프 룰은 하나도 안 지키면서"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결국 김준호와 이상민은 이날 있던 일에 대해 말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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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김희철은 임원희와 영어선생님 크리스티나, 그의 친구 제이콥을 위해 원주 여행을 준비했다. 김희철은 짧은 영어단어들로 의사소통을 해나갔지만, 임원희에게 "대학을 관광영어통역학과로 갔다"며 반전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과 임원희는 청국장, 도토리묵 등 한국 음식들을 영어로 설명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채식 식단을 지키는 두 외국인들을 위해 새우젓 등을 설명해주는 배려가 돋보였다.

또 김희철과 임원희는 한국의 술자리 문화를 설명했다. 김희철이 "두 유 노 꼰대?"라고 말하자, 김희철과 임원희는 빈 술잔을 가리키며 '꼰대 상황극'을 열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369 게임'을 'thirty six nine'으로, 흑기사를 '다크나이트'로 설명했다.

이상민은 지낼 곳이 필요하다며 김종국의 집을 찾아왔고, 김종국의 승낙을 받아내기 위해 생활 아이디어를 방출했다. 하지만 대형사고가 연이어 터지자 김종국은 "자꾸 사고를 치냐. 같이 살면 안되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상민이 반전의 카드로 준비한 요리는 닭가슴살로 면을 만든 라면. 김종국은 완성된 닭가슴살 라면에 "비주얼 합격이다. 아이디어 상품이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요즘 핫한 러닝머신"이라고 식용유를 바닥에 뿌렸고, 결국 김종국은 화를 내며 이상민을 집 밖으로 내쫓았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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