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시우민과 '동성애' 논란..'증거 사진' 보니..

빅스 레오, 엑소 시우민과 '동성애' 논란? "완전 찐친" 급 해명[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1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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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오 인스타그램


그룹 빅스의 레오가 엑소의 시우민과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하는 일이 생겼다.

레오는 지난 10일 V라이브 방송을 하며 시우민과 절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레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우민과 목을 끌어안고 얼굴을 정면으로 맞댄 모습의 사진을 올려 뜻밖에 '동성애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레오는 "걔는(시우민) 저희 집 비밀번호도 안다"며 "시우민은 공연을 하고 저는 공연을 못한 날이었다. 남자들끼리 와인을 한 잔 하고 찍은 사진이다. 저희는 완전 찐친"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스킨십을 정말 많이 한다. 이상한 스킨십이 아니고, 서로 끌어안고 응원해주는 그런 스킨십을 자주 한다. 그런데 그 사진이 유독 귀엽게 나와서 (올린 것)"라고 설명했다.


레오는 당시 SNS에 시우민과의 사진과 함께 "너 이녀석 사랑한다"라고 글을 올렸지만 이후 "너 이녀석"이라고 글을 수정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에 레오는 "아침에 '사랑한다'를 보고 오그라들어 지웠다. 저희는 완전 '찐친'"이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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