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10개월만 근황..한지혜와 뭐했나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1.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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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박시연이 10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준희컬렉션 너무 아름다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 한지혜, 차예련 등 뿐만 아니라 박시연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10개월만 모습을 드러낸 박시연은 밝은 모습으로 동료 연예인들과 패션쇼를 즐긴 걸로 보인다.

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오전 11시 24분께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0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해당 사고로 인해 앞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가 전치 2주 경상을 입었다.


박지연은 사건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했으나 해당 게시물을 삭제, 지난 7월 "코로나 없던 하늘이 그립네요.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라는 말로 SNS 활동 재개 시동을 걸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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