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
강한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디여서 665일 내내 행복했다.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의 좋은 추억들 잘 간직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볼륨한디 사랑한디 영원한디'란 글이 적힌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도 좋았다. 고맙다", "사랑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스케줄 문제로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며 빈자리는 배우 신예은이 채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