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당장 내년이라도 결혼 가능"..지석진 "사랑받을 듯" [떡볶이집 그 오빠]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10.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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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배우 이이경과 가수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과 김종민, 이이경의 주말 영업기가 공개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떡볶이집 그 오빠' 2회에서 가게에 찾아온 귀여운 꼬마 손님들에 눈을 떼지 못하며 결혼을 꿈꿨던 김종민과 이이경.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영업 시작 전부터 막간 결혼 토크를 펼쳤다.

먼저 이이경은 영업 준비를 하던 도중 의지를 내비치며 '결혼 토크'의 시동을 걸었다. 결혼을 언제쯤 할 생각인지 묻는 지석진의 질문에 이이경은 자신이 생각하는 로망과 함께 "당장 내년이라도 가능하다"고 단호히 말했다.

김종민도 결혼 토크에 합류했다.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김종민은 "조급함이 있다"며 강력한 결혼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지석진은 이이경을 보고 "결혼하면 사랑받겠다"고 말했다. 지석진의 말에 옆에 있던 김종민마저 "진짜"라며 동의한다고. 과연 결혼 선배 지석진이 느꼈던 이이경의 '일등 신랑감 포인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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