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성태 "'오징어 게임' 혼자서 20번 돌려봐..해외팬 늘었다"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10.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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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허성태가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허성태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꼽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을 혼자서 20번 정도 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성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작품 때문에 1년간 살을 찌웠는데, 장염때문에 살이 빠졌던 적이 있다. 그때 잘생겼다"며 엉뚱한 대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후의 달라진 인기를 소개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원래 만명에서, 200만명 이상으로 많아졌다고 한 것. 허성태는 "해외 팬분들이 많다.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는 읽을 줄 아는데, 팬분들도 제가 러시아어를 하는 것을 안다"고 덧붙였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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