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김동휘·김영민·허동원 '크리스마스캐럴' 호흡 外[위클리무비]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0.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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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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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과 김동휘, 김영민, 허동원이 영화 '크리스마스캐럴'에서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진영과 김동휘, 김영민,허동원 등이 영화 '크리스마스캐럴'에서 호흡을 맞춘다. '크리스마스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야수'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오래 연출 준비를 해온 작품이다. 영화 해외 배급사로 알려진 화인컷과 블루플랜잇이 공동제작한다.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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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과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등이 영화 '고속도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다.
○…라미란과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등이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따라 캠핑 같은 노숙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그들의 손을 잡게 된 부부의 만남,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영화. 2021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장편부문 지원작으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의 조감독으로 현장 경험을 쌓은 신예 이상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2022년 개봉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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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에 출연해 조병규와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에 출연, 조병규와 호흡을 맞춘다. '죽어도 다시 한 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40대 스턴트맨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조병규가 40대에서 한 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맡았다. 구준회는 '죽어도 다시 한 번'에서 매력적이고 멋지지만 바람기 가득한 고등학생 봉균 역을 소화한다. '죽어도 다시 한 번'은 10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며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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