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어나더 레코드', 새로운 도전..있는 그대로 모습"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0.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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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에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에 출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어나더 레코드' 제작발표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세경은 "작품 취지가 너무 좋았다"면서 "또 김종관 감독님과의 작업이라 믿고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시기였다. 늘 하던 작업의 틀에서 벗어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세경은 "이렇게 본격적인 작업 안에 제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담기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나더 레코드'는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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