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제외 5人 100회 방송 촬영 진행[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0.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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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1박 2일'이 오는 29일 100회 방송 녹화를 진행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오는 29일 진행되는 촬영이 '1박 2일 시즌4'의 100회 촬영분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게 된 김선호를 제외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만 참석한다.

네티즌 A씨는 지난 17일 자신이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였다고 밝히며 그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논란 3일 후인 20일, 김선호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며 사실상 논란을 인정했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해당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A씨는 법무법인을 통해 자신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부분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일상 생활 복귀를 예고했다.

한편 김선호는 이번 논란의 여파로 '1박 2일' 및 출연 예정이던 영화 두 편에서 하차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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