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다이어트 결심.."넷째 계획 있다"['브래드PT&GYM캐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0.21 11: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브래드PT&GYM캐리'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오는 22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브래드PT&GYM캐리' 제작진에 따르면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을 위해 직접 나선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심하은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이천수는 "아내가 다이어트 다짐을 한 지 5년째다"라며 심하은의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위한 외조를 다짐한다.

본격 다이어트 시작 전, 심하은의 만찬이 놀라움을 안긴다. 심하은은 몸무게가 하루 만에 5kg 증가할 정도로 역대급 먹방을 펼친다. 먹기 전부터 남다른 준비, 음식을 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손놀림,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먹방에 MC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심하은이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본격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심하은은 먹방 도중 "다이어트 성공 후 바디 프로필 찍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런 아내의 다이어트 의지에 이천수의 스위트한 소망이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물들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렇게 스튜디오가 훈훈함으로 물드는 찰나, 심하은이 다이어트를 하려는 또 다른 이유가 공개된다. "넷째 계획이 있다"라는 심하은의 고백이 현장을 발칵 뒤집은 것. 이에 모두의 시선이 남편 이천수에게 쏠린다. 과연 아내의 넷째 계획에 이천수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