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는 21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 호 인터뷰에서 최근 늘어난 인기에 대해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다"고 했다.
모니카는 "엄청난 관심 덕분에 특별한 경험들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잘 돌려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 말로 감사를 전했다.
모니카는 "'스우파'에 감사하는 건 과정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댄스 신에서 과정을 응원 받는 건 드문 일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과정을 의미 있게 생각해주면, 지금까지 버텨온 데 대해 인정 받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모니카는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발렌시아가의 봄 22 컬렉션 룩과 함께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BB 모노그램과 빈티지 로고 디테일을 절묘하게 재해석하여 구찌의 아이템에 컨셉추얼하게 녹여낸 더 해커 프로젝트(The Hacker Project)를 자신만의 무드로 완벽히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