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맨 오브 우먼' 혼성 퍼포먼스에 나선 프라우드먼, YGX, 홀리뱅의 무대가 공개됐다.
좋은 무대를 보여준 코카N버터는 292점이지만 마지막까지 1위를 확신할 수 없었다. 코카N버터는 "이번 미션 진짜 우리 팀이 찢었다. 우리 좀 기뻐하게 해달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홀리뱅과 최종 1위를 두고 대결을 펼쳤던 코카N버터는 결국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코카N버터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렸다. 리헤이는 "고생했다 진짜 우리 이런 느낌으로 울었다"고 말했고 제트썬은 "우리도 인정받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