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라이어티 트위터 |
마동석은 18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 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미국 버라이어티 카메라에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가 함께 한 모습이 포착 됐다. 마동석은 인터뷰 중인 안젤리나 졸리를 보고 반갑게 인사 했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마동석을 보고 환호했고, 마동석은 뒤에 서 있던 예정화를 가르키며 "예"라고 소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반가워하며 예정화를 끌어안았다.
마동석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예정화가 마동석과 함께 LA에 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예정화가 할리우드까지 마동석과 동행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다시 흘러 나오고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햇수로 6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