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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가수 임창정이 '놀라운 토요일'을 찾는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임창정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그간 '놀토'에서는 여러 차례 임창정의 노래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돼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직접 받아쓰기에 도전하게 될 임창정의 듣기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남다른 센스와 입담을 드러낸 바. 이번 '놀토' 출연에서 또 어떤 웃음을 안길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1월 1일 정규 17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과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멧돼지와 늑대가 참여, 또 한 번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