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악녀', 원로 배우 최지희 별세..향년 81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0.17 15:40 / 조회 : 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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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사진=뉴시스


원로 배우 최지희(본명 김경자) 전 한국영화인원로회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1세.

최지희는 알츠하이머 등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던 중17일 세상을 따났다.

최지희는 1958년 영화 '아름다운 악녀'로 데뷔했으며 '김약국의 딸들', '명동에 밤이 오면', '단벌신사', '부부교대', '사나이훈장', '잡초들의 봄', 드라마 '인간의 땅' 등에 출연했다.

'김약국집 딸들'로 1964년 제1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제3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최지희의 빈소는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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