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원더우먼' 방송 화면 |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검사장 류승덕(김원해 분)과 검사 정연주(이하늬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덕은 "이봉식(김재영 분) 건은 이쯤에서 강미나로 마무리하고 퉁치는 거야. 데드라인 3일 준다. 다른 배당 다 빼줄테니까 3일 안에 강미나 회장 중앙지검으로 출두시켜"라고 지시했다.
정연주는 "지청? 아 가라면 가지 뭐. 가서 동네 할배들 가다가 시비 붙은 거 털고, 곗날 들고 나른 계주 아줌마랑 맞짱 뜨고. 그렇게 사는 것도.. 그러면 안 되지. 그러면 중앙지검은 구경도 못 하고 옷 벗을텐데"라며 혼란을 겪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