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듄', '이터널스'..할리우드 대작이 몰려온다 [★날선무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0.16 14:00 / 조회 :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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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을 지나, '위드 코로나'로 정상적인 일상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장가도 분주히 준비 중이다. 10월 부터 연말까지, 할리우드 대작들이 몰려와 극장을 채운다.

지난 13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하며 시작을 알렸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분)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 분)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2'는 난 13일 개봉 첫날 오프닝 20만 3066명(누적 20만 39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최고 외화 흥행 작품이자 296만 관객 동원작인 마블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스코어 19만 6233명을 넘어선 수치다.

이어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하고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 '듄'이 오는 20일 개봉한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SF 대작인 '듄'은 지난주 북미를 제외한 24개국 8199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3790만 달러의 역대급 오프닝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11월 4일에는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와 주연을 맡은 마블 새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가 개봉한다. 마블 페이즈4 시작을 알리는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했다. 특히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을 맡아 '마블리'의 매력을 마블 영화에서 뿜어낼 예정이다.

또 12월에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 연말 극장가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작 영화들이 위드 코로나 속 얼마나 많은 관객을 만날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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