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누락 논란 "센세이셔널한 시즌 보내고도 보상 못 받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10.10 00:08 / 조회 :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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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년 전 발롱도르 후보에 들었을 때보다 기록이 더 좋은데…"

예상대로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1년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서 제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9일 30인의 후보를 발표했다. 2019년 발롱도르 2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로 최고 순위를 자랑했던 손흥민은 그때보다 더 좋은 시즌을 보냈기에 당연히 포함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손흥민이 누락된 명단에 미국 '더스코어'가 의문을 표했다. 더스코어는 발롱도르 후보에 빠져 논란의 여지가 있는 5명을 뽑았다. 그중 손흥민을 가장 먼저 소개한 이 매체는 "또 다른 센세이셔널한 시즌을 보내고도 컷 통과에 실패했다"고 정리했다.

더스코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으로 해리 케인과 역동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그의 기록은 2년 전 최종후보에 포함됐을 때보다 더 좋았지만 보상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기록은 최종후보에 포함된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의 14골 9도움보다 월등히 앞서 아쉬움을 남긴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함께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를 발롱도르 후보에 들지 못한 비운의 선수로 선정했다.

:: 2021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

DF :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 시몬 키예르(AC밀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루벤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MF : 은골로 캉테(첼시), 메이슨 마운트(첼시),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드리 곤살레스(FC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르지뉴(첼시), 필 포덴(맨체스터 시티)

FW :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로멜루 루카쿠(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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