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이 나온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하이브(HYBE, 대표 박지원)와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 출시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 2종류를 10월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상품으로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방탄소년단 한글 서체 그래픽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방탄소년단 한글 서체 그래픽은 방탄소년단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사선 디테일이 더해진 서체 그래픽이다.
초콜릿 표면에는 방탄소년단의 한글 서체 그래픽을 활용하여 노래 '소우주'와 '봄날'의 가사를 새겼다. 또한, 서체 그래픽이 적용된 스티커('소우주', '봄날' 2종류)를 제작하여 구매자들에게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이번 한글날 기념으로 출시하는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이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은 '소우주', '봄날' 2종류로 10월 8일부터 스타폭스샵에서 정식 판매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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