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탄생 100일을 기념했다.
조민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호 으앙 퍼레이드. 울려야 제맛도 아니고 어쩜 이리 귀여운지. 옷 갈아입히고 혼자 의자에 앉힐 때 마다 으앙 했는데 몇 초 그러고는 다시 온화해져서 40분만에 휘리릭 촬영 잘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아들 강호의 출생 100일을 기념해 떡, 케이크, 과일 등을 올린 셀프 잔치상을 차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그는 "강호는 축복이고 사랑이야. 건강하고 현명하게 잘 자라자. 내 우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내사랑 #내우주 #내전부 #울아들 #세젤예 #세젤귀 #으앙 #울음터짐 #셀프100일촬영 #셀프100일상 #백일 #백일촬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는 또 "내 우주와 나♥ 엄마의 출산후 100일, 강호의 생후 100일 축하해"라며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다. 100일 동안 조민아를 닮아 훌쩍 큰 강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6월 강호를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