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한 판?" 이정재X정우성, 익살맞은 '오징어게임' 패러디 '폭소'[스타IN★]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10.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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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가 정우성과 '오징어 게임' 장면을 패러디했다.

이정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정재가 한 촬영장에서 정우성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우성은 촬영장에 있는 이정재에게 다가와 딱지 두 개를 들고 "선생님, 딱지 한 판 치시겠습니까?"라고 말을 걸었고, 이정재는 경악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정재가 주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장면을 따라한 것. 이정재는 극중 자신이 맡은 성기훈 역을, 정우성은 딱지치기를 제안하며 오징어 게임에 초대하는 남자 역의 공유를 패러디했다.


절친인 이들은 익살스럽게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해 우정을 과시함과 동시에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매우 오예입니다", "TE AMOOO", "love you"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지난 17일 넷플릭스 첫 공개 이후 전세계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재는 데뷔 후 지난 2일 첫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현재 팔로워 수 82만명을 돌파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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