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윈윈, 중국서 개인공작실 설립 "연기 활동 위해"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9.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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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NCT 2018 윈윈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2.29/뉴스1


그룹 웨이션브이(WayV) 멤버 윈윈이 중국 활동을 위한 공작실을 설립했다.

윈윈이 지난 7월 중국에서 상산정양문화전매공작실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공작실을 만든 사실이 최근 국내에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윈윈이 최근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위해 개인공작실을 설립했다"며 "웨이션브이로서도 지금처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작실은 중국 연예계 1인 소속사 개념. 앞서 엑소 레이,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갓세븐의 잭슨 등 K팝 그룹 내 중화권 멤버들도 공작실을 차려 현지 활동을 펼쳤다.

윈윈은 2016년 NCT 127 멤버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부터는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웨이션브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윈윈은 중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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