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주영,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MC 확정 [공식]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9.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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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29일 부산영화제 측은 10월15일 오후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사회자로 이준혁과 이주영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준혁은 '신과 함께' 1,2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드라마 '비밀의 숲', 영화 '야구소녀' 등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영은 '역도요정 김복주' '꿈의 제인' '메기' '야구소녀' 등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인기를 모았다. 부산국제영화제와는 '메기'를 통해 KBS독립영화상, CGV아트하우스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6일 개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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