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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
미스터트롯 톱6 기념앨범 '감사'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뉴에라프로젝트는 28일 오후 2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톱6 기념앨범 '감사' 예약 판매 소식을 알리며 판매처를 공지했다.
이번 앨범은 1년 6개월 간 지속됐던 TV조선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 새로운 출발을 알린 톱6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묶어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영탁의 '이불'을 시작으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정동원의 '내 마음속 최고',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 이찬원의 '편의점'까지, 그간 톱6가 발표한 솔로 음원 여섯 곡이 담긴다.
또 앨범은 12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미공개 사진이 수록된 리릭 포토북, 엽서, 포토카드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판매처별 10명 총 50 명을 선정해 멤버 전원의 사인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또 초도 물량 한정 멤버별 셀카 포토카드 6종 2종이 랜덤 증정된다.
음원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됐으며, 음반은 오는 10월 15일 발매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